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제의 이름을 잇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원효]] === 김춘추의 사위이자 신라의 유명한 승려. 웅진성을 점령하지 못한 신라가 물러나면서 인질 교환 형식으로 백제에 와서[* 참고로 백제에서 간 인질은 의자왕의 태자인 부여효였다.] 부여풍을 만난다. 보덕 대사는 원효가 자기보다 낫다며 칭찬했지만 부여풍은 원효를 인정하면서도 나당 연합군이 백제 전토에서 벌인 학살과 약탈을 방관한 그를 비난하고, 원효도 비록 현장에는 없었다 한들 이를 외면한 것은 맞다면서 자책했다. 이 일이 쇼크였는지 서라벌이 점령당한 이후 산채로 타죽는 것([[소신공양]])을 조건으로 서라벌 사람들을 구한다. '''사실상 본작의 등장인물들을 통틀어 가장 선하고 대인배인 성인군자이다.'''[* 사비 초토화에 대한 보복으로 서라벌을 초토화하려고 할 때 홀로 등장해 소신공양의 시간동안 백성들이 피난갈 시간을 달라고 부여풍에게 청한다. 부여풍은 나름대로 원효를 살리기 위해 조치했지만 갑작스런 돌풍으로 인해 실패하고 서라벌 주민들은 이 갑작스런 일로 인해 분산이주 당하는 것으로 양호한 처분을 받는다.-- 물론 금은보화와 값진 것은 모두 뺏기긴 한다. --] 비록 사망하였지만 그 업적을 인정받아 제당전쟁 이후 부여풍이 연 인왕백고좌회에 나머지 99명의 고승의 만장일치로 유골로서 자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